'미얀마 대지진'에도 반군 53회 총 공격…"인도주의적 복구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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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지진'에도 반군 53회 총 공격…"인도주의적 복구에 힘써야"

미얀마군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이후에도 반군에 50여회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군사정권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일시 휴전을 선언한 후에도 공격이 계속됐다는 보고가 나온 셈이다.

이와 관련 라비나 샴다사니 OHCHR 대변인은 “지진 피해 지역, 특히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참혹하다”며 군정의 공습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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