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3차전이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을 찾은 메가의 남자 친구 디오 노반드라는 인도네시아의 핀수영 국가대표다.
디오는 챔프전에 진출한 메가를 응원하려고 지난 3일 입국했고, 메가의 이모와 함께 관중석에서 메가를 응원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3차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메가의 활약과 관련해 "오늘 메가의 남자 친구가 경기를 보러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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