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파면 결정을 선고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주말 동안 짧은 휴식을 갖고 남은 사건에 대한 선고를 준비할 예정이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3월 헌법소원 심판 등 일반 사건 선고에 참석하고 있다.
변론종결 뒤 선고만 앞둔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사건도 10일에 함께 결론 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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