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현재 해당 계정의 이름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이니셜을 따온 'mhdhh_friends'로 바뀌어 있으며,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에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보전 미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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