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인용에 따라 조기대선 정국이 열리면서 충북도 핵심 현안 관철을 위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충북지역의 숙원사업인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연장 등의 난제를 대선판을 등에 업고 풀자는 게 골자다.
여기에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확장 사전 용역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반도체 가스 성능·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청주 미원~괴산 문광 국도건설 등 4개 사업은 추경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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