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알라가 부상으로 빠지고 토마스 뮐러가 들어온 가운데 퇴장 상황이 발생했다.
경기는 뮌헨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독일 ‘TZ’의 마누엘 봉크 기자는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장크트파울리전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 출전하게 됐다.김민재는 감기에 걸렸음에도 출전했다.기침도 하고 허리 문제도 있다”고 하면서 김민재 몸 상태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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