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난해 호우·대설 피해 523건…피해액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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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난해 호우·대설 피해 523건…피해액 10억원

충북 충주에서 지난해 모두 523건의 호우·대설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우 167건·대설 356건의 피해(재산피해액 10억200만원)가 발생했다.

2023년에는 한 달간 이어진 호우(2023년 6월 27∼7월27일) 등 4차례의 자연재난이 발생, 1만2천90건(39억6천100만원)의 피해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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