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밤낮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소리꾼 김준수의 도전 의지는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현역가왕2' 경연 중 독감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패자부활전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하기도 했다.
패자부활전 무대 때는 어떤 생각들이 그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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