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창업자인 잡스는 전 세계 기업의 혁신을 좌지우지하는 실리콘밸리의 '쿠빌라이 칸'이었다.
다른 거대 기술기업들은 방향을 전환하는 능력을 중시했고, 안정성보단 속도와 혁신을 통한 파괴에 몰두했다.
잡스를 비롯해 구글을 설립한 래리 페이지,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페이스북(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기업들을 일군 창업자들을 인터뷰하고 취재한 내용들을 담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