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파면 결정을 선고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주말 사이 짧은 휴식을 가진 뒤 남은 사건 선고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손준성 검사의 탄핵심판이 남았지만 두 사건은 문 대행과 이 재판관이 퇴임한 이후에나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종결되면서 심판 기간 매일 운영해오던 헌재 별관 브리핑룸(회견실)도 앞으로는 평소와 같이 선고·변론 기일에만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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