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보건부는 북부 두랑고주(州)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멕시코에서 사람이 H5N1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으로 파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멕시코 보건 당국은 지난 1일 관련 의심 사례 보고를 받고서 역학 조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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