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이어 국방장관도 파나마 방문…"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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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이어 국방장관도 파나마 방문…"파트너십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운하의 미국 환수 필요성을 거듭 밝혀온 가운데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 초 파나마를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2025 중미 안보회의' 참석차 파나마시티를 찾을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민간, 군사, 안보 분야의 고위 지도자를 만나 파나마 및 중미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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