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폭싹 속았수다! 눈물이 납니다.
네이버 이용자 'dbt***'는 "준엄한 결과에 대한민국은 승복해야 하며 우리 국민은 국격을 우뚝 세우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적었다.
국회에서 일하는 박모(29) 씨도 "계엄 이후 123일 동안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 덕분"이라면서 "탄핵 인용이 국정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무너진 민생과 경제가 제자리를 찾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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