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경질' 인도네시아, 월드컵 가려고 충격 꼼수?…"日에 2군 출전 부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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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 인도네시아, 월드컵 가려고 충격 꼼수?…"日에 2군 출전 부탁해보자"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일본에 로비를 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월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먼저 클라위버르트 감독 데뷔전이자 호주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인도네시아는 1-5 참패를 당했지만, 바레인과의 8차전에선 1-0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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