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싹둑'…그래도 손흥민보다 많이 받네→SON 뮌헨 이적 영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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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억 '싹둑'…그래도 손흥민보다 많이 받네→SON 뮌헨 이적 영향 받나?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계륵 같은 존재가 된 윙어 레로이 자네가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조건 받아들여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손흥민의 이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 7일 "뮌헨은 클럽 전체 급여 삭감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자네의 연봉은 약 2000만 유로(313억원)다.뮌헨은 1300만 유로(약 204억원)로 조정하길 원한다.만약 자네가 이를 수락하면 계약은 연장된다.거절하면 뮌헨은 자네에게 투자될 자금을 보존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사용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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