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날아든 치매환자의 소화기...무죄, 무죄, 무죄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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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날아든 치매환자의 소화기...무죄, 무죄, 무죄 [그해 오늘]

그곳에서 깊이 잠든 환자 얼굴 위로 난데없이 소화기가 날아들었다.

A씨는 알코올성 치매로 부산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2021년 8월 7일 오전 3시30분께 자신의 침상 오른쪽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 B 씨의 얼굴과 머리를 철제 소화기로 여러 번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따라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당시 알코올성 치매로 인해 인지기능이 현저히 저하,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상실된 상태에 있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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