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방 "나토, 美의존 탈피 로드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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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국방 "나토, 美의존 탈피 로드맵 필요"

유럽 동맹국들이 미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차원의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안티 헤케넨 핀란드 국방장관이 밝혔다.

헤케넨 장관은 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방위 능력을 유럽의 납세자가 함께 부담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다"며 "이제 핵심 문제는 우리가 그런 공동의 로드맵, 시간표를 가지고 있냐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 나토 유럽 국가들이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현재 자력 방위로 향해야 한다는 공동 이해가 있다면 그 시간표가 2년일지, 3년이나 5년일지, 또 어떤 군사력과 병력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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