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JZ) 부모 일동 “하이브 돌아갈 수 없어, 친권 문제는 가정사” [전문]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를 떠나 NJZ(엔제이지)로 활동을 이어가려던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결국 활동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분열 의혹에 대해 부모들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부모는 4일 밤 법률대리인을 통해 “일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해당 입장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부모 일동은 “마치 분열을 조장하려는 누군가의 의도가 느껴졌기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그러나 특정 멤버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이 입장을 밝힌다”면서 “멤버 해린 관련 지라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해린은 물론 해린의 부모님 모두 뜻이 확고히 일치하며, 그 외 가정사에 대한 추측 또한 모두 사실이 아니다.아무런 근거 없는 일방적 추측으로 인해 해당 멤버와 가족 모두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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