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3회에서는 허일도(이해영 분)가 쏜 총에 맞은 서동주(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일도가 쏜 총에 맞은 서동주는 "뭐해요? 나 아직 안 죽었어.빨리 더 쏴요.아버지"라고 했고, 허일도는 "너 이 새끼, 무슨 일을 또 꾸미고 있는거야.무슨 수작이냐고!"라고 소리쳤다.
서동주는 "빨리 죽이라니까.빨리 쏴요, 아버지!"라면서 받아쳤고, 그 때 서동주의 뒤를 따라붙었던 허일도의 아들 허태윤(윤상현)이 막아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