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선박에서 인명 구조에 힘쓴 해양경찰 공무원이 1계급 특별 승진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특별승진 임용식을 열고 성산파출소 구조대 소속이었던 이원경 경사를 경위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 경위는 지난 2월 1일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 좌초사고를 당하자 선원 구조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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