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지존' 신지애(3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0경기 연속 컷 통과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신지애는 지난 2006년 KLPGA 투어 데뷔 이후 출전한 60개 대회에서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는 기록을 세웠다.
KLPGA 투어 최다 연속 경기 컷 통과 기록은 서희경이 세운 6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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