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파면] 유럽언론 "한국, 깊은 분열 남아…새 지도자에 중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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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유럽언론 "한국, 깊은 분열 남아…새 지도자에 중대 과제"

유럽 주요 언론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에도 한국에 깊은 분열이 남았다고 지적했다.

영국 BBC 방송은 '헌재 결정 이후 어떻게 될까'라는 전망 기사에서 "한국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첫걸음이 새 지도자 선출"이라며 "그러나 위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 방송은 "윤 전 대통령은 떠나면서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분열된 나라를 남겨뒀다"며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양극화돼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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