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尹 파면 환영…'내란세력 청산', '노동존중 사회'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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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尹 파면 환영…'내란세력 청산', '노동존중 사회' 이룰 것"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파면한 가운데, 양대노총은 이를 환영하며 '내란세력 청산'과 '노동존중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이날 성명에서 "헌재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며 "극심한 국가적 혼란에 종지부를 찍은 헌재의 정의롭고 현명한 판단을 존중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내란수괴에 대한 파면이 선고된 만큼,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은 내란수괴와 그 동조 세력들을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민주주의를 흔드는 쿠데타를 꿈꾸는 내란획책 세력이 우리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내란을 공모·방조한 정치세력, 군·검·경 내부의 동조 세력, 언론을 이용해 내란을 미화하거나 SNS를 통해 국민을 호도한 자들이 설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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