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강진으로 3주간 반군과의 임시 휴전을 선언한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에게 지속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IMSTEC)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 중인 미얀마 군정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행사와 별도로 모디 총리,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등과 회담했다.
모디 총리는 지진으로 인한 일시적 휴전 이후에도 휴전을 영구화할 것을 흘라잉 최고사령관에게 요청했다고 란디르 자이스왈 인도 외무부 대변인이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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