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尹 사저` 앞 집회 제한통고…“형사 재판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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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尹 사저` 앞 집회 제한통고…“형사 재판 영향 우려”

경찰이 서울 서초동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신고된 집회에 대해 제한 통고했다.

윤 전 대통령이 사저 맞은 편인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 재판을 받고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까지 5개 단체가 4월에 윤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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