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광물 자원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고 AP·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민주콩고 동부의 분쟁을 끝내기 위해 돕고 싶다며 "민주콩고가 제안한 광물협정을 검토했고 민주콩고의 발전을 위한 경로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금과 콜탄, 코발트, 구리 등 전략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투치족 반군 M23을 비롯한 10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