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崔 탄핵안 법사위 회부 반대표 던져…즉각 의결해야 한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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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崔 탄핵안 법사위 회부 반대표 던져…즉각 의결해야 한단 뜻”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하는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후 "즉각 탄핵소추를 의결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 부총리) 탄핵을 반대해서가 아니라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위헌이므로 법사위가 따로 조사할 필요가 없이 즉각 탄핵소추를 의결해야 한다는 뜻에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는 안건을 재석 188명 중 찬성 179명, 반대 6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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