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조기총선에서 승리한 독일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집권하기도 전에 지지율 하락세를 겪고 있다.
이후에도 지지율이 계속 올라 2013년 창당 이래 최고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ARD방송은 CDU·CSU 연합과 메르츠 대표의 지지율 하락이 총선 이후 헌법을 개정해가며 재정정책 방향을 바꾼 탓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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