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파라냐케에서 납치됐던 우리 국민 1명이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달 15일 필리핀 파라냐케시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납치사건과 관련, 피랍됐던 우리 국민의 신병이 이날 새벽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교부는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본부와 공관 합동으로 안전 확보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경찰들과 협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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