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을 포함한 고위 참모진이 표명한 사의를 반려했다.
4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대통령실 3실장·1특보·8수석·3차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 15명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 조치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15명은 한 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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