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다카트리뷴 등에 따르면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IMSTEC)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무함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최고 고문(총리격)은 이날 방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방글라데시 측은 유누스 최고 고문이 모디 총리에게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인도에 머물며 방글라데시를 향해 계속해서 선동적 발언을 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누스 고문은 지난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두 차례 만났고, 지난달에는 중국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과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 등 모디 총리보다 먼저 두 정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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