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했지만, 탄핵 찬반 단체들은 이번 주말에도 도심 집회를 이어간다.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토요일인 5일 오후 4시께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 집회에서 헌재가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자 "탄핵을 인정할 수 없는 모든 분은 내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 모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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