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미국 관세 충격에도 2,460대를 지키며 선방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2.9원 내린 1,434.1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16.5원 하락한 1,450.5원에서 출발한 뒤 점차 낙폭을 키워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시작된 이후인 오전 11시 11분께 1,430.2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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