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정석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28~29일 S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견주관절국제학술대회(KSES 2025)’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논문 중 학문적 깊이와 임상적 영향력이 가장 큰 논문에 수여되는 것으로, 정석원 교수의 연구는 회전근개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교수는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의 표적이동성·지속방출성,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유합에서의 효과(Effect of the TGF beta 1 laden magnetic microbead on the sustained TGF beta 1 delivery on the desired location and rotator cuff healing in a rat rotator cuff repair model)’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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