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무너지는 민생과 국익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헌재를 겨냥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결정인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아닐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엄중한 책임감으로 우리 모두 무장해야 한다.당의 기강을 바로잡고 잡고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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