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라면의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된 국내 제조 및 유통 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K라면의 대표주자인 ▲오뚜기 ▲팔도식품 ▲삼양식품 ▲농심을 비롯해 다양한 면류, 떡볶이, 계란, 김치 등 라면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을 선보이는 중소기업들이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오뚜기 부스 바로 옆에 위치한 팔도의 부스는 '팔도대학교'를 컨셉으로 부스를 꾸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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