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파면] 행안부·지자체 긴급회의…"공무원 정치중립·공직기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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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행안부·지자체 긴급회의…"공무원 정치중립·공직기강 확립"

행정안전부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긴급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열어 민생 안정과 국민 안전을 위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주거 안정을 위해 중앙과 자치단체가 최선을 다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지방행정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통령이 궐위된 엄중한 상황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훼손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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