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이재민과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대학가의 따듯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들은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는가 성금 기탁, 기부 활동 등으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역시 산불 피해지역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재해극복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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