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책임을 지고 일괄사의를 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이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진은 지난해 12월 4일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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