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로 부여군이 발간한 '부여 역사 탐험대' 도서 부여군은 4일 부여교육지원청에서 '향토사교육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에서 자체 발간한 어린이 역사 도서인 '부여역사탐험대'가 지역 내 24개 초등학교 3~5학년 약 700명을 대상으로 향토사 교육의 정규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부여 마을교육공동체 등 6개 기관 협약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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