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직후 서울 자치구들이 줄줄이 대책회의를 열어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후 2시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 조기 대선 준비 ▲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강화 ▲ 행사 일정 조정 ▲ 지역 안전 대책 ▲ 민생경제 활성화 등 5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도 오후 2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소집해 ▲ 민생 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단(가칭) 구성 운영 ▲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경제 비상대책 ▲ 대통령 선거 관련 시기별 제한사항 ▲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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