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이들 고참 선수 가운데 시드를 잃으면 성적,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평가해 최대 4명에게 KLPGA투어 1년 시드를 부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KLPGA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도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고참 선수 상당수가 시니어 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한참 동안 공백기를 겪어야 하는 현실에 따른 것이다.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는 만 40세가 되어야 진입할 수 있는데, KLPGA투어에서 10년 이상 뛴 고참 선수가 40세까지 KLPGA투어 시드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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