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가 사무국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형수 의원에 대한 징계 수순을 밟고 있다.
4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북구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에 품위유지위반 규정을 위반한 김 의원에 대한 징계로 사과와 출석정지 30일을 권고했다.
북구의회 윤리위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이달 중 최종 징계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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