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가운데 한국이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수주 1위를 탈환했다.
한국은 이 가운데 82만CGT(17척·55%)를 수주해 52만CGT인 중국(31척·35%)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9397만CGT(59%), 한국 3612만CGT(2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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