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도 탄핵 선고 방송 주목…“헌법 소중함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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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도 탄핵 선고 방송 주목…“헌법 소중함 배워”

인천·경기지역 학생들이 4일 수업시간 모니터를 통해 대통령 탄핵 선고 방송을 시청했다.

탄핵 선고 방송을 본 인천 서구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학생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면서 헌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담백하게 설명했다”며 “최근 일부 학생들이 유튜브에 나오는 정보를 여과없이 흡수해 극단적인 발언을 내뱉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교에서 방송을 시청한 중학생 B양은 “헌법은 지우개 같다고 생각해요.잘못쓴 글을 지우개로 지워 바로잡을 수 있듯, 잘못된 일을 헌법으로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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