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의 귀환 '돈 주앙'…"韓관객 열광적 반응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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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귀환 '돈 주앙'…"韓관객 열광적 반응 기대해"

“한국 관객들이 19년 전 그때처럼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펠릭스 그레이(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돈 주앙’(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뮤지컬 ‘돈 주앙’ 극본과 음악을 담당한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펠릭스 그레이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내한공연을 앞둔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돈 주앙’은 2004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은 프랑스 뮤지컬이다.

여자를 쾌락과 정복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오만한 스페인 귀족 청년인 주인공 돈 주앙의 삶과 사랑,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이 작품은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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