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누적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는 64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으로부터의 투자 신고금액이 8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0% 증가했으나 도착금액은 2억2000만달러로 25.3% 감소했다.
특히 EU의 경우 투자 신고금액과 도착금액이 14억9000만달러, 11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63.6%, 123.5%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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