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됐다" 김계리, '윤석열 파면' 선고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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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됐다" 김계리, '윤석열 파면' 선고에 보인 반응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법률대리인단 중 “저는 계몽됐다”고 말해 화제가 된 김계리 변호사(41·사법연수원 42기)는 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직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김 변호사는 SNS를 통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는 윤 전 대통령 입장을 전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월 25일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에서 “저는 계몽됐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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