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4일 광주지역 음식점들이 '무료'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정육식당인 목사골농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후 식당을 찾은 손님 100여명에게 점심을 공짜로 제공했다.
매일 오후 4시 30분에 문을 여는 이 식당은 저녁 손님들에게 주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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