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성질 드럽네" 신생아 학대한 간호사… 병원은 사과 대신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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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성질 드럽네" 신생아 학대한 간호사… 병원은 사과 대신 입장문

신생아 학대 논란을 빚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이 당초 약속했던 대국민 사과가 아닌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피해 환아 아버지 A씨(37)는 "대국민 사과라는 것은 언론과 국민 앞에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나와 머리 숙여 사과하고 앞으로 피해 아이 및 부모에게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등을 밝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3일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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